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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특유의 사색적이며 스산한 신비로움을 간직한 데뷔 앨범 [Philharmonics]으로 덴마크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팝 앨범, 올해의 신인아티스트, 올해의 여성 아티스트, 올해의 작곡가 등 다섯 부문의 주요상을 수상함으로써 ‘아그네스 오벨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싱어 송라이터 아그네스 오벨(Agnes Obel)의 2013년 두 번째 앨범 [Aventine]의 딜럭스 박스!
작곡, 연주, 노래, 녹음, 프로듀싱까지 혼자 수행한 두 번째 앨범 역시 첼로, 하프, 피아노가 가진 고요함 속의 강렬함과 마치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처럼 다소 음산함이 매력적이다.
* 구성품
180g Heavyweight Vinyl / CD / Exclusive Instrumental CD / Sheet Music of The Curse / Photographic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