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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실내악 연주자로서 이름을 떨친 바이올리니스트 안소니 마우드는 최근 들어 협주곡 솔리스트로서도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브리튼 젊은날의 걸작 바이올린 협주곡에서는 고뇌에 찬 서정성과 변화무쌍한 감각미가 잘 조합되어 탁월한 연주를 펼친다.
브리튼이 왕립음악대학 재학 중이던 18세에 작곡되었지만, 6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1997년 제 50회 올드버러 페스티벌에서 초연된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이중 협주곡’에서는 Hyperion의 간판 비올리스트 ‘로렌스 파워’가 독주자로 참가한다. 마지막곡 오케스트라 버전의 라크리메에서는 안소니 마우드와 로렌스 파워의 환상적 콤비가 강인한 설득력으로 청자들을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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