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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선율과 정교한 구조, 슈베르트의 초기 교향곡을 연상하는 서정
18세기 후반에서부터 19세기 초반에 걸쳐 빈에서 활동한 보헤미안 출신의 작곡가 코젤루흐는 보헤미아의 왕 레오폴드 2세 대관식에 모차르트(‘티토왕의 자비’)와 함께 작품을 위촉(칸타타 ‘국왕 만세’, 8.573787)받았을 정도로 당대 명성이 높았다.
모두 17개의 교향곡을 작곡한 코젤루흐의 교향곡 2집에는 4곡의 신포니아가 수록되었다.
감미로운 선율과 정교한 구조미, 슈베르트 초기 교향곡을 연상케 하는 경쾌한 서정, 느린 악장의 우아한 멋을 충실히 구현하는 악단의 연주는 잊힌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1집(8.573627)도 참조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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