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 슈트라우스 왈츠의 종가 속으로
왈츠의 명가 슈트라우스 가문의 전통을 잇고 있는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는 1966년에 창단되었다.
본 영상물은 창립 50주년 기념공연인 2016년 10월 26일 빈 무지크페어라인 실황을 담고 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작곡한 오페레타 서곡과 다양한 왈츠와 그의 조카이자 본 악단의 1대 지휘자였던 요제프 슈트라우스 2세(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의 대표작 15곡이 수록되었다.
창단 시 빈 심포니와 빈 라디오 심포니의 우수 단원들로 구성된 전통과 역량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중국·대만·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각광 받는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슈트라우스는 자신의 작품 연주에 42인조가 적합하다는 생각하여 본 악단은 42인조로 구성되었다.
본 공연의 지휘는 현 감독인 알프레트 에쉬베. 두툼한 해설지(37쪽/독·영어)는 상세한 해설이 수록되어 마치 왈츠곡 사전 같다.
[보조자료]
왈츠의 명가 슈트라우스 가문의 음악적 전통을 잇고 있는 비엔나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는 빈에 상주하는 오케스트라로, 오스카 고거와 오스트리아 공영방송(ORF)의 후원으로 1966년에 설립되었다.
창립 시 요한 슈트라우스의 조카인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 2세(1910~1969)가 첫 지휘자를 맡았고, 단원들은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선출되어 음악적 우수성을 갖추었다.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 2세(요제프 슈트라우스)부터 시작된 해외 투어는 오늘날 이 악단의 명성을 증명해준다.
아시아에도 그 명성을 인정받아 2018년 연말부터 2019년 1월까지 요한 빌트너의 지휘로 제6회 중국 투어, 제2회 대만 투어, 제36회 일본 투어를 갖는다.
본 영상물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실황물로 2016년 10월 26일 빈 무지크페어라인 실황물이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작곡한 ①오페레타 ‘발트 마이스터’의 서곡 ②새로운 삶-폴카 Op.278 ③바야데르 Op.351, 이 오케스트라의 제1대 지휘자를 역임한 요제프 슈트라우스가 작곡한 ④오스트리아 마을제비 Op.164 ⑤폴카 마주르카 ‘춤추는 뮤즈’ Op.266 ⑥‘빠른우편 폴카’ Op.259 ⑦트랜젝션 왈츠 Op.184,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⑧오페레타 ‘로마의 카니발’ 서곡 ⑨빈 숲속의 이야기 Op.325 ⑩상동곡 Op.257 ⑪마르타 쿼드릴 Op.46 ⑫갤럽 Op.466 ⑬황제 왈츠 Op.437 ⑭헝가리 만세 폴카 Op.332,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⑮라데츠키 행진곡 Op.228 순으로 되어 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와 초대 지휘자인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 2세(요제프 슈트라우스)의 음악적 뜻을 되새기는 자리이다.
지휘는 악단의 현지휘자는 알프레트 에쉬베가 맡았다.
슈트라우스 2세는 자신의 작품을 42인조의 악단이 연주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뜻을 잇고자 이 오케스트라는 42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두툼한 해설지(37쪽 구성/독·영어)에는 상세한 곡목해설이 들어가 있어서 마치 왈츠 사전 같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42,9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42,9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