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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25주년을 맞은 영국 인디 팝 밴드 Saint Etienne의 2017년 아홉 번째 스튜디오 앨범.
모던한 신스 팝 기저에 선명한 60년대 팝 스타일의 멜로디 라인이 각인된 잉글리쉬 인디 팝 사운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각 멤버가 10대 시절을 보냈던 Surrey, Windsor 그리고 London등 남부 잉글랜드의 고유의 색을 입혔으며 이전 앨범보다 더 한층 풍성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 요소를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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