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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립 관현악단 80주년 기념 박스 세트
1934년 창단 이후 프랑스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사랑받아온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의 80주년 기념 박스 세트.
초대 상임지휘자인 데지레-에밀 앵겔브레슈트로부터 클뤼탕스, 뮌시, 첼리비다케, 마젤, 뒤투아, 마주어, 가티 등 역대 상임지휘자들의 명연은 물론 번스타인, 아바도, 무티, 요훔, 슈리히트, 오먼디 등 이 악단을 지휘한 전설적 명지휘자들의 연주를 풍성하게 수록했다.
협주곡에서 협연자들의 면모도 화려하기 그지없는데 특히 젊은 시절 아르헤리치와 아바도의 불꽃 튀는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실황은 빼놓을 수 없다.
모두 라디오 프랑스가 보유한 진귀한 실황 녹음으로 24bit 96khz 리마스터를 거쳤다.
177페이지의 북클릿에는 다양한 사진 자료를 곁들여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의 역사와 아티스트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관현악 애호가라면 반드시 소장해야할 음반!
★ 디아파종 황금상 ★
* 연주: 샤를르 뮌시, 앙드레 클뤼탕스, 클라우디오 아바도, 레너드 번스타인, 로린 마젤, 세르지우 첼리비다케, 카를 슈리히트, 리카르도 무티, 야사 호렌슈타인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