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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매하면 기부가 되는 굿리드 캠페인
Good Book + Good People + Good Action = Good Read! 굳피플엔터테인먼트와 김영사 그리고 해피빈이 한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굿리드 캠페인은 배우와 도서를 매칭, 관련 도서의 커버를 배우 사진을 활용하여 리뉴얼 한 굿리드에디션을 한정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지원하는 캠페인 입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굳피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이영애, 김선아, 양세종씨가 재능기부로 함께하였으며, 김영사는 한 권의 책이 판매 될 때마다 소정의 인세를 매칭 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들의 학습비 지원을 위해 기부합니다.
[도서] 수선화에게 (굿리드 에디션_이영애) : 정호승 시선집
| <정호승> 저/<박항률> 그림 | 비채
정호승 시인이 지난 42년간 발표한 작품 중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은 시를 가려 엮은 시선집. 표제작인 「수선화에게」와 「미안하다」 「운주사에서」 「꽃 지는 저녁」 「선암사」 등 시인의 대표작 101편에 ‘명상성’을 모티브로 단아하고 서정적인 여성을 화폭에 옮겨온 박항률 화백의 그림 50점이 더해졌다.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한, 삶의 외로움과 깨달음이 맞물린 이 ‘시화선집’은 새봄의 향기와 깊고 고요한 서정의 세계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지난 2005년 출간된 시선집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의 개정판으로, 그후 출간된 시인의 신작 시집 『포옹』『밥값』『여행』에 수록된 신작시 32편이 새롭게 실려 있다.
[도서] 생일 그리고 축복 (굿리드 에디션_김선아)
| <장영희> 저/<김점선> 그림 | 비채
문학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자신의 생애를 통해 희망을 증명한 故장영희 교수. 그녀가 고르고 옮긴 영미시, 故김점선 화백의 그림이 어우러져 오랫동안 사랑받은 『생일』과 『축복』이 출간 11주년을 맞아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생일』에 실린 49편, 『축복』에 실린 50편을 한데 엮은 합본 개정판 『생일 그리고 축복』은 문학전도사이자 희망전도사인 장영희 교수가 엄선한 99편의 영미시에 원문의 맛을 살린 번역, 희망 가득한 해설이 보다 세련된 편집으로 담겼다. 또한 김점선 화백이 화폭에 담은 자연의 원색을 고스란히 전하고자 인쇄 공법을 개선하였다. 제책 형식 역시 변화를 주었는데, 가벼우면서도 튼튼하고 쉽게 펼쳐지는 마닐라 양장은 독자들의 오랜 요청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도서] [예약판매] 이런 이야기 (굿리드 에디션_양세종)
| <알레산드로 바리코> 저/<이세욱> 역 | 비채
‘현대 이탈리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단 한 명의 작가를 선택해야 한다면 누구를 택하겠느냐’는 질문에 이탈리아의 젊은 독자들 대부분이 주저 없이 꼽는 ‘컬트 작가’이자 음악가이며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는,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문화 길잡이. 그러나 그 자신은 오직 ‘이야기를 들려주는 기쁨’에 여전히 목마른, 가장 작가다운 작가 알레산드로 바리코의 신작 『이런 이야기』가 비채에서 출간되었다. 문학에 음악을 담기를 꿈꿨던 작가만의 리드미컬한 문장을 번역가 이세욱이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겨 그 가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