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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에 대한 깊은 탐구로 빚어낸 인상
스페인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안토니오 루이즈-피포의 작품 세계는 작곡가 인생의 분기점을 이루는 세 도시 - 안달루시아(그라나다), 카탈루냐(바르셀로나), 파리 - 와 마누엘 데 파야가 배경을 이룬다.
안토니오 루이즈-피포의 작품 해석의 이정표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악기이자 작곡가의 탁월한 면모를 드러낼 수 있는 ‘기타’ 앙상블 작품을 대상으로 했다.
자신이 지나온 길(세 도시, 존경하는 음악가)에 대한 깊은 탐구 끝에 완성한 작품들에는 프랑스의 서정과 스페인의 낭만을 덧입힌 (지중해와 근동의) 다양한 인상이 정갈하면서도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작곡가와 친분이 깊었던 기타 연주자 볼프강 바이겔만큼 시리즈에 적합한 연주도 없을 듯하다.
* ‘세 개의 소품’(7-9번 트랙),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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