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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 12권 세트 출간!
초등학교 과학의 기초, 이거면 재미있게 저절로 다 다진다.
초등학교 2, 3학년인 기똥찬 남매가 어쩌다 모험 세계로 들어가 과학 원리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현실로 돌아오는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 모험”이 총 12권 출간되었습니다. 지은이들은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를 개발하면서 오히려 어린이들이 집에서 놀이처럼 쉽고 즐겁게 과학을 공부하면 좋겠는데…라는 고민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초·중·고 과학 교과서와 스테디셀러 “오투”를 개발하여 과학 학습 도서를 만드는 데 많은 노하우를 가진 비상교육과 만나 ‘엄청 재미있지만 학습은 저절로 되는’ 기똥찬 과학 동화가 탄생하였습니다.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 모험”은 권마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핵심 주제를 한 가지씩 다루고 있습니다. 1권 “요괴 나라 문방구”는 물질의 성질, 2권 “우람이 복통의 진실”은 우리 몸의 구성과 기능을 다루는 식인데, 12권이 출간되었으므로 어린이들이 이 시리즈를 모두 읽으면 이제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핵심 주제 중 12가지나 소화하게 됩니다. 동화를 재미있게 읽고 나서 실험 동영상과 집에 있는 실험 준비물을 본 어린이 독자들은 부모님에게 “이 실험 해보고 싶어요!” 라며 졸라댄다고 합니다. 이렇게 과학에 흥미가 생겼다면 초등학교 과학 수업 시간 자체를 좋아하는 아이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