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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실 불랑제의 Harmonia Mundi 데뷔 음반으로 프랑스 바로크 작곡가이자 최고의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이자인 앙투앙 포르크레의 작품을 중심으로 르클레르, 마시티, 코렐리 까지 다양한 이탈리아 레퍼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대부분 곡은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작품이나 일부는 바이올린 작품에서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곡으로 편곡된 것이다.
포르크레의 작품은 화려하고 드라마틱하며 연주자에게 고도의 연주 기술을 요구하는 매우 까다로운 작품이다.
바흐 시대의 7현 비올라 다 감바를 사용하는 루실 불랑제는 비르투오소적인 기교가 요구되는 부분에서도 완벽하게 거침없는 연주를 들려준다.
미켈레 마시티, 앙투앙 포르크레, 장 마리 르클레르, 로베르 드 비세, 아르칸젤로 코렐리,
연주: 루실 불랑제(비올라 다 감바), 피에르 로맹 팔리크(테오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