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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에서 혁명가로 불렸던 베를리오즈 사후 150주년 기념 음반으로 그의 선구자적인 두 개의 곡, 바이런 시에 붙인 ‘이탈리아의 해롤드’와 테오필 고티에의 시에 곡을 붙인 가곡 ‘여름밤’ 전곡을 수록하고 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악과 관현악을 위한 작품, ‘여름밤’에서 로트는 바리톤 스테판 드구를 솔로 연주자로 선택하고 있다.
파리 국제 대회 1위 수상자, 타베아 침머만는 앞서 동일곡의 레코딩으로 찬사를 받았던 뛰어난 실력자로 이번 로트와의 협연 역시 흥미진진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오르간 연주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이 음악을 접한 로트는 플루트를 공부하다가 지휘로 전향하여 2000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를 시작으로 존 엘리엇 가디너의 가르침을 받으며 크게 성장하였다.
그는 2003년 자신의 고음악 오케스트라인 레 시에클을 창단하여 방대한 레퍼토리로 전세계 투어를 진행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연이어 발매된 그의 모든 레코딩은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베를리오즈 이탈리아의 해롤드, 가곡집 ‘여름 밤’(목가, 장미의 정령, 석호에서, 부재, 묘지에서 ‘달빛’, 미지의 섬)
연주: 타베아 침머만(알토), 스테판 드구(바리톤), 레 시에클, 프랑스와-자비에 로트(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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