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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만의 창의력은 신선하고 표현양식은 다채로워서 이 작품(환상곡)을 들으며 연주자들이 바이올린 협주곡보다도 더 흥미를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대부분 그뤼미오는 작품에 대한 공감과 사람들이 기대할 만한 통찰력을 담은 연주를 들려준다.
순수주의자들은 때때로 엄격한 ‘바로크’ 연주에서는 용납되지 않는 비브라토에 신경이 쓰일지도 모른다. 다소 어색한 프레이징이나 불안정한 인토네이션이 있긴 하지만 내가 대단히 좋아하는 작곡가의 덜 친숙한 음악을 담은 이 리사이틀 음반을 즐기는 데는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았다. 대단히 흥미로운 음반이다. - 그라모폰
- 유니버셜뮤직의 오리지널 마스터 사용
- 에밀 베를리너 스튜디오 , Rainer Maillard 의 오디오파일 커팅
- 독일 Pallas 생산 180g 오디오파일 버진 바이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