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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 소프라노, 토라 아우게스타드가 쿠르트 바일의 명작 <7가지 죽을 죄>와 찰스 아이브스의 가곡 등 모던한 감성을 정열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들려준다.
현대음악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아우게스타드는 재즈와 카바레 음악에도 정통한 메조 소프라노로서 그녀가 부르는 바일의 <7가지 죽을 죄>는 퇴폐적 감흥은 물론이거니와 가사에 따른 섬세한 표현력은 선배 가수인 레냐와 렘퍼를 넘어설만큼 뛰어나다.
아이브스의 <5개의 가곡>가 아우게스타드가 초연한 파우스의 <증오의 노래>에서도 전율적인 가창을 들려준다.
바일: 7가지 죽을 죄
아이브스: 5개의 가곡, 대답없는 질문
파우스: 증오의 노래
* 연주: 토라 아우게스타드(메조 소프라노)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크리스티안 에겐
조슈아 바일러슈타인(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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