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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18살의 나이로 발표한 첫 번째 앨범부터 프랑소와즈 아르디는 1960년대 초반 프렌치 팝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특유의 꿈속을 거닐 듯 나른하고 멜랑콜리하며 우아하고 매력적인 보컬과 선율을 실어 누벨 바그의 물결 속에 새로운 문화적 흐름을 제시하였다.
1963년부터 65년까지 프랑스의 라디오 프로그램 Europe 1's 'Musicorama'의 스페셜 방송으로, 파리의 유서 깊은 L'Olympia에서의 라이브 실황 앨범. 유명한 배우이자 감독인 Jean-Claude Brialy의 코멘트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