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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사후 150주기를 맞는 프랑스의 위대한 작곡가 엑토르 베를리오즈의 작품을 모두 모은 박스세트가 최초로 발매 된다.
가장 인기 있는 <환상 교향곡>은 장 마르티농의 지휘와, 르네 바통의 역사적 녹음을 함께 담고 있으며, 번스타인 지휘의 <이탈리아의 해롤드>, 무티 지휘의 <로미오와 줄리엣>, 나가노 지휘의 <파우스트의 천벌>, 그리고 <트로이인>은 2018년 그라모폰상 올해의 음반상 수상작인 존 넬슨 지휘 최신 녹음을 포함하는 등 질적, 양적으로 완벽성을 갖추었다.
각 작품별로 새롭게 디자인 된 아름다운 슬리브 또한 소장가치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