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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루스키/아르타세르세
카발리 - 그리운 나무 그늘
필립 자루스키아 아르타세르세 앙상블이 초기 바로크시대 베네치아 오페라 발전에 큰 공헌을 하여 유럽 전역에 그 이름을 떨친 작곡가 프란체스코 카발리의 작품을 엮은 음반을 발매한다.
우리에게는 헨델의 라르고 등으로 친숙한 "그리운 나무 그늘"을 타이틀로 하고 있는데, 이미 헨델에 80년 앞서 오페라 <세르세>를 니콜로 미나토의 대본으로 작곡하여 그 가운데 나오는 아리아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마리 니콜 르뮤, 에모케 버라트와의 듀엣을 포함해 15개의 오페라의 16개의 장면, 4개의 신포니아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