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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그리는 겨울 해바라기의 인상
브람스의 현악사중주와 클라리넷 오중주, ‘자유와 고독’이 빚는 우수를 담담하면서도 역동적으로 표현한 전작(8.573433 & 8.573454)에 이어 뉴질랜드 현악사중주단은 브람스 만년의 걸작 현악 오중주 1번과 2번을 선보인다.
바트 이슐의 햇빛과 아련한 향수 그리고 멜랑콜리를 대하는 뉴질랜드 현악 사중주단의 연주는 봄 마중을 앞둔 겨울 해바라기 마냥 온기와 오롯한 열정을 머금고 있다.
따뜻한 질감과 음향, 다름이 조화를 이루기 시작하며 내뿜는 극적인 에너지가 강한 여운을 선사한다.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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