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장쾌한 반향, 브라질 민족주의 음악의 전령 네포무센코의 관현악 작품
브라질 외무부에서 후원하는 ‘브라질의 음악(The Music of Brazil)’ 시리즈 첫 번째 음반은 알베르토 네포무센코의 관현악 작품을 담고 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지휘하기도 했던 작곡가의 대표작 ‘오페라 <선머슴> 전주곡’, 브라질 민속 리듬(특히, 열정적인 바투카다 댄스)의 향연이라 할 만한 ‘브라질 모음곡’, 브람스의 영향이 돋보이는 ‘교향곡 g단조’는 민속 음악 요소를 작품에 도입한 최초의 작곡가 중 한 명이자 빌라-로부스의 초기작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출판하는 등 ‘브라질 민족주의 음악의 전령’으로 활약한 작곡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6,9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6,9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