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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자랑하는 바리톤 토마스 햄프슨이 처음으로 에스토니아 무대에 오른 영상이 DVD로 발매되었다.
네메 야르비와 에스토니아 국립 교향악단의 반주로 레퍼토리는 젊은 시절의 말러를 떠올리게 한다.
원래는 교향곡 1번의 2악장이었던 아름다운 블루미네와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그리고 교향곡 1번을 연주한다.
네메 야르비의 말러라고 하면 로열 스코티쉬 내셔널 관현악단과의 폭주하는 명연을 떠올리게 되지만 모국의 에스토니아 국립 교향악단과의 연주도 큰 기대를 불러 모았다.
말러 가곡에 정평이 나 있는 토마스 햄프슨과 네메 야르비의 서포트까지 역사적인 공연 실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2017년 9월 에스토니아 콘서트 홀 라이브
85분 / 칼라, 16:9 / PCM 스테레오, DD 5.1 / 자막: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 NTSC / Region All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블루미네
연주: 토마스 햄프슨(바리톤)
에스토니아 국립 교향악단
네메 야르비(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