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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는 어린이’ 총 9권 중
「행복이 뭐예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초등.중등 철학 분야 권장도서
「자유가 뭐예요?」
2014년 초등학교 4학년 개정교과서「국어활동」㈎ 4-1 2단원 전체 수록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2014년 서울시도서관 <한 도서관 한 책읽기> 선정
놀이하듯 즐겁게 이야기 나누며
어린이들이 논리적 사고를 길러 주고
창의력과 상상력의 바탕을 닦아 줄 철학 시리즈입니다.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는 세계에서 최고로 권위 있는 철학 박사 오스카 브르니피에와 프랑스 어린이들이 나눈 대화를 엮어 낸 철학 책입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에서 나온 어린이들의 질문에 대답해 주면서 어린이 스스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도록 이끄는 과정들이 담겼습니다. 철학이라는 거창한 말에 짓눌리지 않게 철학을 즐거운 생각 놀이로 여기며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는 총 9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시리즈 중에서 첫 번째 「행복이 뭐예요?」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초등.중등이 함께 읽는 청소년 철학 분야 권장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이나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함께 읽는 책입니다. 읽는 아이들마다 질문에 대한 답과 생각하는 것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형제, 자매, 남매들이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이며, 학교에서는 같은 학년이나 여러 학년의 아이들이 모둠으로 모여 한 단원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철학 책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자유가 뭐예요?」는 2014년 초등학교 4학년 개정교과서 「국어활동」㈎ 2단원 “회의를 해요”에 한 단원 전체가 수록되었습니다. 2014년부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4학년이 되면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의 한 단원을 학교에서 배우게 됩니다. 또한, 아홉 번째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는 2014년 서울시도서관 <한 도서관 한 책읽기>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울 지역의 모든 공공 도서관을 통해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를 함께 읽고 왜 학교에 가야 하는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독서 토론을 진행하게 됩니다. 총 9권으로 구성된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는 지식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지혜와 자존감을 키워 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