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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도 30주기 기념 시전집. 시인이 직접 묶은 단 한 권의 시집에 실린 시들과 미발표 시들 97편 전편을 모으고, ‘거리의 상상력’을 주제로 목차를 새롭게 구성했다.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는 생전의 시인이 첫 시집(『입 속의 검은 잎』)의 제목으로 염두에 두었던 것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길 위의 상상력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두터워지는 기형도 시의 매력과 비밀이야말로 우리가 끊임없이 그의 시를 새롭게 읽는 이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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