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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하루 100엔 보관가게
| <오야마 준코> 저/<이소담> 역 | 예담
“정말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요.” 앞을 볼 수 없는 가게 주인과 고양이 사장님 그리고 소중한 보관품이 들려주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어떤 물건이든 맡아주는 보관가게와 이곳을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장편소설 《하루 100엔 보관가게》가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멀어지고서야 그 가치를 깨닫는 우리 삶의 아이러니를 다루고 있는 소설이다. 《고양이 변호사》의 작가 오야마 준코는 보관가게와 이곳을 지키고, 찾아오는 사람들의 사연을 생생한 묘사와 따뜻한 문장으로 그려낸다. 아버지가 선물한 자전거를 가지고 찾아온 소년의 사연은 무엇일까. 이혼 서류를 맡기고 싶어 하는 여자의 속내는? 엄청난 값의 오르골을 맡기려는 비서가 사장에게 받은 명령은 어떤 것일지.
[도서] 10년 전, 하루 100엔 보관가게
| <오야마 준코> 저/<이소담> 역 | 위즈덤하우스
도쿄의 한 상점가 끄트머리에는 어떤 물건이든 하루 100엔이면 보관할 수 있는 ‘보관가게 사토’가 있다. 가게 주인 기리시마는 기꺼이 손님들의 사연을 보관하는 서랍이 되어준다. 이 책은 『하루 100엔 보관가게』의 후속작이지만 ‘보관가게 사토’가 문을 열기 전인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리시마가 보관가게를 열 수밖에 없었던 애틋한 비밀, 그리고 기리시마를 사랑하는 물건들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