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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의 여성작곡가 그레이스 윌리엄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실내악 작품들
본 윌리엄스와 에곤 벨레츠를 사사했으며 벤자민 브리튼과 일생의 친구 관계를 맺기도했던 그레이스 윌리엄스. 웨일즈를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작곡가 중 한 사람임에도 그녀의 작품은 지나친 ‘자기 비평’ 탓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본 음반은 그레이스 윌리엄스의 실내악 작품 약 40여년의 편린을 담고 있다. 그녀만의 색채, 영화 음악을 닮은 간결하고 생동감 넘치는 정경. 그 중에서도 그녀가 가장 사랑했던 악기 트럼펫이 등장하는 ‘오보에, 트럼펫,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와 피아노포르테를 위한 육중주’는 슈만의 필치로 그린 영국 전원의 풍경을 연상케 할 만큼 매력적이다.
*전곡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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