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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감동시킨 잭 헨더슨의 가슴 따뜻한 나눔 이야기
일곱 살 어린아이가 2주 만에 1,800만 원을 모금했어요.
2011년 3월, 영국에 사는 일곱 살 소년 잭은 공예품 바자회에 갔다가 자기가 그린 그림을 20페니에 팔아 맛있는 롤빵을 사 먹었어요. 그날 밤, 잭은 홈페이지 제작자인 아빠에게 말했어요. “내 그림을 팔아서 그 돈으로 막냇동생 노아가 다니는 병원에 기부를 할 수 있을까요?”부모님은 기특한 생각이라며, 그림을 주문받고 판매도 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었어요. 자, 그 뒤로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림을 주고 기부금을 받겠다는 아이디어로 2주만에 1만 파운드를 모금하는데 성공한 꼬마 잭의 이야기는 '나눔'이 가진 진정한 의미를 알려줍니다. 나눔이란 돈이 많거나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만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것을 시작하는 것이 바로 나눔의 시작이지요. 이 작은 소년의 성공이 행복한 나눔을 원하고 실천하고 싶은 아이들, 혹은 그런 아이들로 키우고 싶은 어른에게 힘을 줄 것입니다.
'나는 어린이 재능 기부왕'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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