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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보석’ 같은 음악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주얼의 화제의 데뷔작이 CD와 LP로 새롭게 선보인다.
알래스카 출신으로 가수의 꿈을 위해 힘든 청춘의 시기를 보내던 주얼 킬셔는 한 카페에서 노래하다가 입소문을 타고 메이저 음반사와 계약해 1995년 본작 발표를 통해 드디어 그 꿈을 이룬다.
이 당시 엘라니스 모리셋이나 조안 오스본 등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어쿠스틱 기타 반주를 중심으로 한 주얼의 음악은 뒷심을 발휘해, ‘Foolish Games’ ‘You Were Meant For Me’ ‘Who Will Save Your Soul’ 등을 히트시켰고 결국 이 앨범은 미국에서만 1,200만장이 팔렸고 빌보드 100위 안에 65주간 머물며 당시 기네스에 오를 정도로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