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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필 상임이 되기 전, 35세의 젊은 카라얀이 들려주는 LEGATO
카라얀이 35세 때인 1953년은 독일 전음악감독이라는 직책을 얻어 지휘자로서 큰 명예를 얻게 된 해이다. 이 음반은 바로 이 해에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이루어진 역사적인 녹음으로,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의 두 번째 녹음이다. 카라얀의 레가토 스타일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곡으로서, 이 녹음에서도 부드럽게 움직이는 레가토 멜로디를 들을 수 있다. 함께 수록된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도 같은 해에 녹음된 것으로, 카라얀이 지휘한 이 곡의 첫 녹음이다. 젊음의 혈기를 숨기지 않고 열정을 폭발시키는 카라얀의 당찬 연주는 이 녹음만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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