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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뜯고, 짖고, 싸고…. 통제불능, 말썽꾸러기 개를 고치지 못해 많은 주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족 같은 개를 내다버릴 수도 없고 문제 행동을 안고 언제가지 그대로 갈 수도 없는 노릇. 귀엽다고, 어리다고, 불쌍하다고 그냥 넘어갔다가는 더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기에 못된 버릇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개를 꾸짖거나 벌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개가 주인에게 느끼던 신뢰가 무너져서 더욱 말을 듣지 않게 될 수도 있다. 강제로 복종시키려 하면 대들며 저항하기도 한다. 개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는 일방적인 훈련은 효과가 없으므로 의미가 없다. 그렇다면 우리 개를 확실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 책은 우리 개를 ‘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자발적’으로 바꿀 수 있는 훈육법 70가지를 소개한다. 어떠한 문제견도 의젓한 명견으로 바꿀 수 있는 열쇠는 바로 개가 타고난 습성과 학습 능력, 그리고 심리를 아는 것! 개 사회의 규율에 근간을 둔 방법으로 개의 의식을 뒤집어놓으면 깜짝 놀랄 정도로 개가 똘똘하게 변신한다.
'5분 안에 우리 개 똑똑하게 만들기'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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