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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집어놓을 자율주행자동차, 나도 한번 만들어볼까?
『메이커스: 어른의 과학』 Vo1.05에서 함께 만들 키트는 ‘AI자율주행자동차’이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사람이 운전하는 대신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이다. 『메이커스』의 AI자율주행자동차는 누구나 자율주행자동차를 스스로 만들고 움직여볼 수 있도록 키트로 만들었다.
자동차만큼 인간의 삶을 변화시킨 발명품이 또 얼마나 있을까? 자동차의 발전 과정에서는 수많은 혁신이 있었다. 하지만 자율주행자동차는 단순한 기술 발전에서 그치지 않을 것이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자동차를 소유할 필요를 없애고 ‘공유’하는 시대를 열 것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 산업도 크게 변화하게 된다. 2018년 12월, 구글의 자회사 웨이모(Waymo)는 자율주행자동차를 이용한 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에서만 보던 자율주행자동차가 어느새 현실 속에 등장한 것이다.
AI자율주행자동차는 딥러닝을 이용해 운전을 배운다. ‘알파고’를 통해 우리에게도 친숙한 딥러닝. AI자율주행자동차를 만들고 학습시키며, 인공지능이 딥러닝으로 배우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AI자율주행자동차로 미래의 자동차를 미리 경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