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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상상력으로 재창조된 모차르트의 <레퀴엠>의 또 다른 완성본
역사적인 거장의 미완성 작품은 후배 작곡가들에게 호기심의 대상이 되기 마련이다.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그 중 하나로, 그의 제자인 쥐스마이어 완성본 이후 오늘날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음악가들이 스케치를 토대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었다.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하스도 미완성 부분을 토대로 <일곱 개의 소리 공간>이라는 자신의 음악을 만들었는데, 본래 별도의 작품이지만 이 음반에서는 모차르트가 완성한 부분 사이에 삽입함으로써, 200여 년 떨어진 음악이 만나는 타임머신을 타고 두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이미지를 창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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