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ㄱㄴㄷ(비룡소) 『기차 ㄱㄴㄷ』이 작고 튼튼한 보드북으로 새로 나왔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기차를 따라 가면서 즐겁게 ㄱㄴㄷ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으로 색채의 절묘한 조화, 대담하고 간결한 터치가 특징입니다.
사과가쿵 (보림) 숲속 동물들이 펼치는 즐겁고 신나는 사과 잔치. 커다란 사과가 쿵! 하고 떨어집니다. 두더지, 개미, 다람쥐, 너구리 등의 동물들이 하나 둘 찾아와 사이좋게 사과를 나눠 먹어요. 단순한 내용과 경쾌한 진행, 반복적인 구성으로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엄마랑 뽀뽀 (보림) 《엄마랑 뽀뽀》는 뽀뽀를 소재로 한 영아용 그림책입니다. 책을 넘기면 장면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여러 동물이 나와 아기 동물을 사랑스럽게 부르고 뽀뽀를 합니다.
응가하자 끙끙 (보림) 기저귀 대신 변기와 친해져야 하는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염소, 병아리, 하마, 악어, 강아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나와서 ’응가’가 아주 즐거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여 배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염소가 입에 신문지를 물고 앞발로 뿔을 잡고 힘을 주는 그림이 나오는데, 그림 왼쪽 페이지에는 "응가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이라는 말이 써 있답니다. 그 다음 장에는 동그란 똥을 들고 "이야, 나왔다. 야호!" 하고 기뻐하는 염소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뒤이어 강아지, 병아리, 악어가 나와 응가를 하고, 마지막에는 아이가 변기에 올라앉아 힘을 주고 동물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응가에 성공한답니다.
`나비잠` 시리즈<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까꿍놀이>는 열두 띠 동물의 특성을 살린 의성어를 통해 동물 이름을 익히도록 꾸몄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의 이름도 익히고 의성어를 통해 동물의 특성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엄마가 아이에게 동물의 울음소리도 내어보면서 읽어주면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