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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받는 사람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
‘존엄 문화’를 만드는 가장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가이드
도나 힉스는 수년째 자신이 정립한 ‘존엄 모델’로 여러 국제분쟁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는 베테랑 연구원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이 ‘존엄 모델’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조직 문제에도 답이 될 수 있느냐는 문의들이다. 도나 힉스는 국제분쟁과 조직의 관계 문제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음을 확인한다. 나아가 ‘존엄 모델’로 조직 내 갈등을 해소하고, 나아가 남다른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한다.
분쟁 해결 전문가 ‘도나 힉스’가 『일터의 품격』을 들고 돌아왔다. 존엄의 의미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 확산하는 조직이 어떻게 힘을 갖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전작 『관계를 치유하는 힘, 존엄』이 존엄의 정의와 양상, 존엄 모델의 요소를 설명하는 데 비중을 뒀다면, 이 책 『일터의 품격』은 모든 구성원의 행복을 목표로 ‘행동하는 존엄’을 실현하고 싶어 하는 리더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존엄 존중’을 실제 조직에서 어떻게 구현, 전파하면 되는지를 정리한 기업문화 가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