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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했던 20대에 작별을 고하며 추억하는 폴라로이드 사진 같은 앨범,
폭시젠(Foxygen) - Seeing Other People
15살에 고등학교에서 만나 밴드를 결성해 14년간 지속중인 샘 프랜스(Sam France)와 조나단 레이도(Jonathan Rado)로 구성된 듀오 폭시젠(Foxygen)이 2019년 새 앨범 [Seeing Other People]로 돌아온다.
앨범은 빈티지 아날로그 악기가 가득한 캘리포니아의 ‘Sonora Recorders’에서 녹음됐으며, 위저(Weezer), 알라바마 셰이크스(Alabama Shakes)등의 앨범 제작에 참여, 그래미상을 수상한 션 에버렛(Shawn Everett)이 엔지니어와 믹싱을 맡았고, 드럼엔 밥 딜런, 에릭 클랩턴의 앨범에 참여한 전설적인 드러머 짐 켈트너(Jim Keltner)가 담당했다.
앨범의 사운드는 글래머러스한 훵키(Funky)함, 팝적이면서 실험적인 록사운드가 교차한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팝과 록 사운드를 추구한 앨범 [Seeing Other People]은 그들의 20대에 안녕을 고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가죽바지와 파티, 생로랑 모델의 몸매등에 안녕을 고한다.
“Maybe We Should See Other People"라는 구절에서 따온 앨범 제목 [Seeing Other People]은 20대의 몸과 마음을 떠나보내야 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앨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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