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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의 환희, 봄비의 우수 - 첼로와 피아노가 빚는 정교한 서정
이탈리아 출신의 작곡가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는 기타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본인이 말했듯 첼로는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악기였다.
세계 최초 녹음을 비롯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이 수록된 본 음반은 첼로와 피아노가 빚는 정교한 서정을 만끽할 수 있는 보석과도 같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종달새의 비상’을 연상시키는 ‘올빼미(야행성) 체질’(6번 트랙)의 선율, ‘콜 니드라이(신의 날)’의 반향을 닮은 ‘콜 니드라이 명상’(13번 트랙) 등 봄꽃의 환희와 봄비의 우수를 연상시키는 인상은 아련하게 가슴 한 구석을 휘감는다.
테데스코의 작품들과 ‘노년의 과오’ 시리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알레산드로 마랑고니의 활약이 눈부시다.
* ‘소나티나(Op.130)’(3-5번 트랙),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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