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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크너의 제자 페르디난트 뢰베를 통해 시작된 뮌헨 필하모니의 브루크너에 대한 정통성은 세르지우 첼리비다케 등 거장의 명연으로 더욱 깊이 각인되었다.
2015년 뮌헨 필하모니에 취임한 게르기에프는 이들과 자체 레이블을 설립하고 첫 번째 기획 가운데 하나로 바로 그 정통성과 자신의 새로운 감각을 혼합한 브루크너를 선택했다.
교향곡 4번 <로맨틱>으로 시작된 브루크너 사이클은 유려한 선율로 채운 짜임새 있는 구성과 우수어린 사운드, 박진감 넘치는 스케르초, 장대한 클라이맥스에 이르기까지 게르기에프의 드라마틱한 해석이 압도하는 연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는 브루크너가 재직했던 오스트리아 성 플로리안 수도원 성당에서 2018년 9월 연주된 2, 8, 9번 교향곡을 각각 개별 발매한다.
뮌헨 필하모니의 헌신적인 하모니와 우아한 시적 향취와 이들의 전통적 사운드로 무한한 아름다움을 이끌어 낸 연주라는 평단의 찬사를 음반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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