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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K.379, K.380, K.304, K.306
연주: 미사 양(바이올린), 조나스 비타우드(피아노)
모차르트가 1778년 잘츠부르크를 떠나 파리에 머물 때 만든 6개의 팔라틴 소나타, 1781년 빈에서 새 삶을 시작했을 때 작곡한 6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세트 Op.2 중에서 각각 두 곡 씩 발췌한 음반.
한국계 출신의 미사 양은 오사카에서 성장하여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올리비에 샤를리에와 장-자크 칸토로프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예후디 메뉴인 국제 대회 우승, 센다이 국제 음악대회 수상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그녀는 트리오 레 제스프리, 아르데오 사중주단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조나스 비타우드는 브리짓 앙제레, 피에르 로랑 에마르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피아노외 4개 부분에서 1등을 수상했으며 리옹, 비엔나의 베토벤, 뮌헨의 ARD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라 로끄 당떼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을 비롯한 유럽을 포함한 세계 주요 페스티벌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