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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이규희가 쓴 왕건의 이야기입니다. 삼한 말과 고려 건국 무렵의 어지러운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후고구려의 궁예처럼 강인한 카리스마도 없고, 후백제의 견훤처럼 전설적인 장사도 아니었던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한 힘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모든 사람을 끌어안은 왕건의 넉넉하고 따뜻한 가슴이었습니다. 왕건의 심지 곧은 인생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왕건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가 머릿속에 고스란히 담기는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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