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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매니아를 위한 영화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공식 가이드북
22편의 상호 연관된 영화들의 정점인, 어벤져스의 네 번째 이야기는 관객들을 대서사시의 전환점으로 데려간다. 이번 영화에서 어벤져스의 히어로들은 거대한 적에 맞서 서로의 의견 충돌은 뒤로하고 우정과 팀워크로 장애물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 책은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출연 배우 9명과 제작자의 특별 인터뷰, 콘셉트 아트, 영화 장면과 등장인물 소개, 독점 코믹스 ‘어벤져스 : 두뇌 게임’, 마지막으로 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서 엔드게임으로 가는 길의 충실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로버트는 우릴 자신의 등에 매달고 함께 같은 방향으로 헤엄을 치고 있는 것 같다. 그렇게 우린 한 팀이 되었다.”(61p, 크리스 에반스) “나는 아직도 [아이언맨]에서 토니가 동굴에서 탈출해 동부 시에라 사막에 착륙했을 때를 기억한다. 그 장면에서 나는 목까지 모래에 묻혀 있었다. 그때 태풍이 다가왔다. 우리는 그 장면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2분 정도밖에 없었다. 그 장면을 찍을 수 있었던 건 마치 신의 은총 같은 것이었다.” (63p,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블은 아이들에게 매우 심오한 것을 잘 전달한다. 마블의 이야기들은 신화와 많이 관련되어 있고, 전형적이다. 그것이 아이들의 마음을 아주 잘 움직인다. 아이들은 그런 영화를 보면서 힘이 솟는다고 느낀다.” (83p, 기네스 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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