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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느낌을 담은 연주로 가장 인기있는 트럼펫 연주자 중 한명인 케니 도햄.
1963년에 선보인 도햄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앨범에서 그는 재즈에 다양한 라틴 리듬을 융합한 연주를 들려준다.
타이틀 곡인 ‘Una Mas (One More Time’를 비롯, 허비 행콕, 토니 윌리엄스, 조 헨더슨이라는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만들어낸 라틴 비트의 곡들이 큰 즐거움을 전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