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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사카모토 류이치 등을 담당하는 레코딩 엔지니어로 잘 알려진 세이겐 오노는 음악가로서도 다양한 재능을 발산한 바 있다.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꼼므 데 가르송’의 디자이너 레이 카와쿠보의 요청으로 패션쇼를 위해 만들어진 작업들의 비말표 곡들을 담은 작품이다.
"소리"를 사용하지만 "음악이 아닌" 소리를 사용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세이겐 오노는 아르토 린제이, 나나 바스콘셀로스 등이 만들어낸 사운드 일부나 아주 짧은 악절, 생활에서 들려지는 소리들을 단편화하고 샘플링 키보드에 70여종의 "소리"를 등록하였다.
패션 쇼의 진행에 따라 임프로바이제이션으로 “소리"의 조각을 연주해낸 독창적인 기록이 담겨있는 특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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