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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정경을 건반 위로 옮겨온 풍경화가들
두 명의 20세기 포르투갈 태생의 작곡가, 1945년생 아밀카 바스케스-디아스와 1906년생 페르난도 로페스-그라시아(~1994)의 피아노 음악을 담고 있는 음반. 그들의 음악에는 시대에 따른 음악적 어법의 차이만 있을 뿐 포르투갈의 정서와 문화를 드러내려는 의지를 강하게 담고 있다.
바스케스-디아스의 2004년작 ‘벽난로: 추억과 애정으로 만들어진’으로서 보다 현대화된 몸푸의 음악을 연상케 하는 상상력 풍부한 작품이고, 로페스-그라시아의 1954년작 ‘포르투갈 전통 멜로디에 의한 19개의 장면들, 조국을 여행하며’는 버르톡을 연상시키는 수채화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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