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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릭 고레츠키와 그 대를 이은 자식들의 음악세계를 담은 음반이다.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들 미코와이 고레츠키의 작품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최초 녹음을 시작으로, 아버지 고레츠키의 <2개의 트리스탄 후주곡과 코랄>은 아들의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신비한 서정적 아름다움과 강렬한 진노가 공존하는 <작은 레퀴엠>은 헨릭 고레츠키의 딸인 피아니스트 안나 고레카의 협연으로 만나게 된다.
2016년 탄스만 페스티벌 실황녹음이다.
(디지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