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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교회에만 머물러야 할까요? vs. 교회 밖 세상으로 퍼져가야 할까요?”
인대인, 인생 대 인생의 만남이다
인(人) : 복음 안의 사람들
대(對) :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인(人) : 복음 밖의 사람들
구원받은 성도에게는 두 가지 삶이 요구된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삶 그리고 그 은혜를 세상에 전하는 삶이다. 안타깝게도 한국 교회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각종 예배와 훈련에 참여하면서 은혜 받는 데는 열심이지만 받은 은혜에 머물러 있거나 은혜를 전한다 해도 일방통행 식으로 전하곤 한다. 이러한 경향은 비신앙인들 사이에 반감과 불쾌감을 불러일으켜왔다. 일부 대학가에 ‘전도 거부 카드’라는 것이 등장했을 정도다. 왜 이런 씁쓸한 현상이 일어났을까? ‘구원’이라는 복된 소식을 들려준다는데 왜 세상 사람들은 듣기도 전에 눈살을 찌푸리고 귀를 틀어막으며 외면하려고 할까?
그간 한국 교회가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당위와 방법론에만 골몰해왔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런 영향 탓에 신앙인들이 자기도 모르게 ‘목적 지향적인, 전략적인, 실용적인, 전투적인, 비인격적인’ 만남에 익숙해져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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