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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공개되는, 푸르니에의 드보르작과 브람스 협주곡 라이브 레코딩! 1972년과 64년 쾰른 방송 교향악단과 협연한 실황 녹음이다.
드보르작 협주곡은 셀과 베를린 필과의 62년 녹음 이후, 10년이 경과된 72년의 연주로, 한층 깊어진 원숙미와 풍격이 느껴진다.
화려한 향기가 감도는 푸르니에의 음색과, 품위를 잃지 않고 뜨겁게 타오르는 궁극의 명연이다. 지휘자 마칼은 거장을 경외하는 마음을 담아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다.
브람스 이중 협주곡은 푸르니에의 애주곡으로, 슈나이더한과 함께, 젊은 지휘자 도흐나니와의 협연으로 후회 없는 명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