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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테크니션이자 매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는 학구적인 음악성으로 재즈 팬들뿐만 아니라 후배 뮤지션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Joshua Redman의 2019년 신작.
Aaron Goldberg(피아노), Reuben Rogers(베이스), Gregory Hutchinson(드럼)의 쿼텟 편성으로 녹음된 본 작품은 직설적이며 에너지 넘치는 그의 색소폰 솔로와 탄탄한 리듬파트 그리고 창조적인 코드 진행 등 완벽한 포스트밥의 모범적인 정수를 들려준다.
‘Circle of Life’, ‘Come What May’ 등 7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