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우크라이나 출신의 비르투오소 피아니스트 발렌티나 리시차의 데카 데뷔음반.
이미 90년대 미국의 오디오폰 레이블에서 발매된 음반들을 통해 친숙한 그녀는 "건반 위의 마녀",
"피아노의 파가니니" 등으로 불릴 정도의 환상적 기교로 유명하다.
유투브를 통해 유럽에서도 폭발적 화제를 모은 그녀는 마침내 2012년 6월 19일 런던의 로열 알버트 홀에서 데뷔 콘서트를 가졌고,
이는 곧바로 음반과 DVD로 발매된다. 그녀의 속주만큼이나 빠른 발매는 또한 그녀의 완벽한 연주력과 인지도를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