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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15 이후 수많은 작가, 시인들이 문학인의 양심에 입각하여 당대의 정치사회적 모순점을 파헤쳤다고 하여 무슨무슨 이름의 법망에 걸려 수배, 체포, 연행, 구금, 투옥, 고문 등을 당했다. 이들 문학인들은 포고령 위반이니 반공법 위반이니 또는 국가보안법 등의 죄명 아래 양심범이 돼야 했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분단이데올로기 문제, 반파쇼항쟁 및 민중의 생활상 문제, 반외세민족자주화문제, 민중학살문제 등을 다루면서 통일조국의 그날을 향하여 한 발자국 한 발자국씩 전진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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