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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발매되어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뮤직매거진 올해의 음반상 등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던 비킹구르 올라프손의 바흐 작품집의 연장선상에서 새 음반이 발매된다.
이전 음반이 바흐의 작품과 전통적 편곡작품을 다룬 것이라면 이번 음반은 <바흐333> 전집을 위해 녹음한 피터 그렉슨과의 협업녹음, 쿠르탁 편곡의 "소나티나"를 비롯해, 루이치 사카모토, 벤 프로스트 등 대중적 아티스트와도 함께한 새로운 바흐 편곡 작품집이다.
"죄악과 싸우라"를 제외하면 올라프손의 음반으로는 처음 소개되는 것으로, CD없이 LP로만,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쿠폰을 포함하여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