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친구 마음 안아주기
친구 때문에 속상할 땐 어떻게 하지? 유아는 3세 전후부터 또래에게 관심을 갖고 어울리면서 인간 관계 속 갈등을 경험하게 된다. 좋아하는 친구가 생기고, 자주 만나는 친구와 다툼이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직 자기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이는 친구와의 갈등도 더 자주 겪을 수밖에 없다. 반면에 사회성이 높은 아이는 또래와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빠르게 익힌다. 사회적인 규칙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이 힘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친구 마음 안아주기』는 이제 막 친구 관계를 맺기 시작한 유아에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왜 중요한지를 이해시켜 준다. 또 아이의 입장에서 좋은 친구 사이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생각해 보고, 친구와 문제가 생겼을 때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는 법부터 화해하는 법까지,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도서] 나의 마음 안아주기
나 자신이 싫어질 땐 어떻게 하지? 자존감은 아이들의 인성 교육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줄 안다. 실수와 실패에도 낙담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적극성을 보인다. 자존감의 높고 낮음에 따라 아이의 마음과 행동, 인간관계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뛰어난 능력을 가진 아이가 반드시 자존감이 높은 것은 아니다. 자존감은 다시 말해 ‘나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 능력에 가깝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작은 실수도 두려워하고, 남보다 조금만 못해도 실망하기 쉽다. 『나의 마음 안아주기』는 유아 눈높이에서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부터 나의 장점을 발견하는 법까지, 나 자신과 가까워지는 법을 알려 준다. 나 자신이 싫어질 때, 남과 비교하기를 멈추고 나만이 가진 독특한 생김새와 상상력과 소망과 느낌에 집중할 것을 제안한다.
[도서] 걱정하는 마음 안아주기
걱정이 사라지지 않을 땐 어떻게 하지? 세상에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걱정이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 걱정하는 마음이 지나치면 일상 생활을 이어 가거나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에서까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런데 아이들 역시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제대로 되는 일이 없는 것만 같고,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 때가 있는 것이다. 아무리 어른들이 “괜찮아”라고 말해도 걱정이 사라지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하는 마음 안아주기』는 이러한 아이들의 마음을 날씨에 빗대어 설명한다. 햇빛이 눈부신 것처럼 맑은 날도 있지만 구름이 낀 것처럼 흐린 날도 있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신나고 즐거울 때도 있지만 무엇을 해도 짜증이 나고 우울할 때는 마음 한구석에 걱정이 자리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도서] 보고 싶은 마음 안아주기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을 땐 어떻게 하지?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생명을 가지고 있다. 생명이 있어 우리는 함께 웃고 떠들고 서로 안아 줄 수 있다. 하지만 생명이 떠나면 이 모든 일이 끝이 난다. 더없이 소중한 가족과 친척,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다정한 이웃… 그 누구와도 헤어지고 싶지 않지만 모든 생명은 언젠가 세상을 떠나게 되어 있다. 아직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기 어려운 유아라도 뜻하지 않게 사랑하는 존재와 헤어지는 상황을 맞닥뜨릴 수 있다. 죽음에 관해 유아가 처음 마주하는 사실은 생명이 떠나간 뒤에는 만나고 싶어도 다시 만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떠나간 생명은 어디로 간 것일까? 『보고 싶은 마음 안아주기』는 이처럼 유아에게 다소 설명하기 어렵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생명과 죽음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도서] 화난 마음 안아주기
뾰족뾰족 화가 날 땐 어떻게 하지? 화나는 감정을 적절하게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한 사회성 중 하나이다. 오늘날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에 대해 전문가들은 현대인이 스트레스를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는 일종의 분노조절장애를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러한 현실은 유아, 청소년 가운데 심리적 문제를 겪는 인구가 급증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감당하기 어려운 일상 생활 속 스트레스와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력을 극복하려면 아이들의 마음도 그만큼 강해져야 한다. 아이들이 가장 흔히 겪는 부정적인 마음 상태는 ‘화’일 것이다. 자신이 괴롭힘을 당하거나 소중한 것을 빼앗겼을 때,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뾰족뾰족 모가 서는 마음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화난 마음 안아주기』는 화를 내는 일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며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