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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년 발터 피아노를 복제한 포르테피아노로 듣는 빈 악파 세 거장의 소나타
발레베인 비턴은 네덜란드 출신의 건반연주자로서, 헤이그 왕립 음악원에서 고음악의 거장인 톤 코프만, 자크 오흐 등에게서 배웠으며, 유럽 전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805년 발터 피아노를 복제한 포르테피아노로 빈 악파의 고전 소나타를 녹음했다.
하이든의 마지막 소나타인 ‘소나타 Hob. XVI:52’는 완숙한 기품에 과감한 제스쳐가 돋보이며, 모차르트의 만년의 작품 ‘소나타 15번’은 명료한 타건으로 음 하나 하나가 투명하게 빛난다. 베토벤의 ‘소나타 17번 폭풍’은 고요함과 격렬함을 대조시켜 폭풍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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