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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링의 연주와 더불어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의 가장 위대한 녹음으로 자리하고 있는 나탄 밀스타인의 1970년대 전곡 녹음이 180g LP 박스세트로 재발매 된다.
지적인 섬세함과 균형잡힌 안정감으로 들을수록 빠져드는 전설의 걸작연주이다.
모노시대인 50년대 캐피톨에서의 첫번째 녹음보다 기술적으로, 그리고 만년의 밀스타인이 보여주는 드라마틱함으로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에밀 베를리너 스튜디오에서 고음질을 위한 하프스피드 마스터링(Half-speed mastering)을 거쳐 옵티멀에서 프레싱하였으며, 오리지널 해설 노트와 마스터 기록지 사본, 그리고 다운로드 쿠폰을 포함하여 일련번호 한정반으로 제작된다.